서울시안경사회 용산구분회(분회장 최재혁)가 지난 4일 용산구 가족공원에서 구청 주최로 개최된 제5회 어르신의 날 행사에 참여해 안경봉사를 전개했다.
매년 동일한 행사에 참여해 안경봉사를 실천하고 있는 용산구분회는 올해 총 8명의 회원이 참가해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검안과 안경 피팅 봉사 등을 전개했다.
용산구분회의 최재혁 분회장은 “어르신들이 감사의 말씀을 주시어 더욱 보람을 느낀 이날 봉사에서는 특히 지역민 약 120명이 국민의 눈 건강을 해치는 근용안경 온라인화에 반대서명을 해주시어 더욱 뜻 깊은 하루가 되었다”고 전했다.
문의 02)2012-06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