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17회 중국원저우국제광학전이 개최된 원저우 국제컨벤션&전시센터에서 드림콘 문경진 소장(사진 좌측)과 마산대학교 안경광학과 김덕훈 교수. 마산대학교 안경광학과(학과장 배현주) 김덕훈 교수와 ㈜드림콘(대표 김영규)의 문경진 소장이 지난 10일부터 12일까지 3일간 중국 국제컨벤션&전시센터에서 개최된 제17회 중국원저우국제광학전(WOF)에 참석했다.
이번 방문은 중소기업벤처부의 산학협력과제에서 주관기관인 드림콘과 마산대가 공동으로 개발한 노안용 디스포저블 소프트 콘택트렌즈에 대한 해외시장 분석과 개척을 위한 것으로, 책임연구자인 김 교수와 문경진 소장은 원저우의과대학 부속 시광학병원의 검안센터에서 검안자료 수집에 이어 전시장과 원저우 시내의 안경원 등에서 중국산 소프트 콘택트렌즈의 종류와 특성을 분석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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