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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엑스서 블루라이트 유해성 집중 홍보
  • 허정민 기자
  • 등록 2019-05-31 14:3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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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니콘안경렌즈, ‘니콘 BLUE DAY’ 열고 블루라이트 체험 이벤트 전개


최근 스마트폰이나 PC 등 디지털 기기 사용이 급증하면서 전 세대에 걸쳐 블루라이트(청색광)에 대한 경각심이 커지고 있다.

 

블루라이트에 장시간 노출될 경우 안구건조증이나 황반변성 등의 눈 질환을 유발시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일상생활에서 블루라이트 차단을 중시하고 있기 때문이다.

 

우선 블루라이트를 차단하기 위해서는 차단 안경을 사용하는 것이 좋은데, 전문가들은 자신의 시력에 꼭 맞는 블루라이트 차단렌즈를 안경원에서 처방 받아 사용하는 것이 효과적이라고 조언하고 있다.

 

현재 블루라이트를 효과적으로 차단하는 렌즈를 출시해 인기를 얻고 있는 니콘안경렌즈에서는 소비자를 대상으로 블루라이트 차단의 필요성과 눈 건강법을 홍보하는 블루라이트 눈 보호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 18일 서울 코엑스에서 니콘 BLUE DAY’를 실시해 블루라이트 차단의 중요성과 체험 기회를 제공한 니콘안경렌즈는 이날 코엑스를 찾은 방문객들에게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블루라이트 차단렌즈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을 제고시켰다.

 

니콘안경렌즈의 관계자는 자사는 블루라이트의 위해성과 차단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니콘 블루 데이이벤트를 개최했다눈 건강에 소비자의 관심이 높아지는 요즈음 자사는 눈 보호 캠페인을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진행하는 등 소비자 커뮤니케이션에 주력할 방침이라고 강조했다.

문의 1600-8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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