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안경사회(회장 장일광)의 임원 20명이 지난 23일 논산의 육군훈련소(소장 구재서)를 방문해 훈련병 400여 명을 대상으로 안경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봉사단은 훈련 중 파손된 안경을 수리하거나 비뚤어진 안경을 얼굴에 맞도록 정확하게 피팅해 큰 호응을 얻었다.
한편 이날 봉사 현장에는 구재서 훈련소장(육군 소장)이 직접 방문해 봉사단에 감사를 전했는데, 서울안경사회 장일광 회장은 훈련소장에게 군인 병과에 위생병과 같은 안경 병과의 설치를 건의해 긍정적인 답변을 얻기도 했다.
문의 02)393-32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