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의 서로 다른 얼굴형에 최적화된 안경을 제공하는 3D 프린팅 아이웨어인 ‘BRAGI’가 국내시장에 선보여 화제다.
국내에 선보이는 브라기는 3D 스캐너를 사용해 얼굴형부터, 코의 모양, 머리 폭, 동공까지 얼굴을 이루는 68개의 주요 특장점을 세분 측정해 안경의 크기와 경사각, 힌지 및 템플의 길이까지 얼굴 3D 모델을 구축하는 안경이다.
국내에서 독점공급사인 ㈜이드컴퍼니(대표 신현주)를 통해 출시되는 브라기는 3D 모델전용 스캐너를 이용해 제작되는데, 안경원에서 관련 장비를 구매할 수 있다.
회사 관계자는 “브라기는 침체된 안경시장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 아이템으로 현재 많은 안경사들이 관심을 보이고 있다”며 “소비자들도 편안한 착용감 등에 크게 만족하고 있다”고 말했다.
문의 02)6925-73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