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푸른옵티칼(대표 강유원)이 개인별 색형의 최적화된 검사 시스템인 ‘엔젤루체 컬러 시스템’을 개발했다.
지난 5년여에 걸친 연구 끝에 개발된 엔젤루체는 개인의 눈부심을 줄여주는 고유의 색상을 디지털방식의 특허 프로그램을 통해 단 2~3분 안에 측정, 개인에게 최적화된 맞춤형 색상을 찾아내어 이에 알맞은 색파장 렌즈를 적용해 사용자의 시각 스트레스를 완화시켜준다.
회사의 한 관계자는 “엔젤루체는 기존 검사와 비교할 때 적은 검사시간 안에 정확도를 높이면서 검사비용 절감으로 소비자 부담을 해소하고, 임상실험을 통해 작업 시에 눈의 피로를 덜어주어 집중력 향상에 도움을 주는 것이 증명됐다”며 “엔젤루체 컬러 시스템을 안경렌즈에 접목하면 청소년들의 학습용 안경 처방과 직장인을 위한 컴퓨터용 안경처방, 생활체육 활동을 위한 선글라스 등에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문의 1544-86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