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순 OEM 생산을 뛰어넘어 주문자가 원하는 안경테 기획과 생산까지 전 과정을 도맡아 수행하는 대구의 안경테 제조기업 ㈜에이치투씨디자인(대표 하경록)에서 최근 올-티타늄 용접설비를 구축, 최고급 제품생산에 필요한 설비를 완비했다.
회사의 한 관계자는 “국내에서 올-티타늄 용접을 처리할 수 있는 공장은 몇 군데 없는 것이 현실”이라며 “자사는 자체 제작한 부속을 용접까지 일괄 처리해 제품을 생산하는, 최고급 안경을 생산하는 모든 설비를 갖추었다”고 전했다.
문의 053)341-84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