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후쿠오카현 기타큐슈市에서 1885년에 설립된 전통의 안경원 메가네노요시다의 ‘홍보부장’이 화제가 되고 있다.
10년 전부터 재직 중인 홍보부장은 10살 된 수컷 고양이 토라야로 매일 이 고양이는 원장인 진나이 히로키 씨와 함께 전용차로 출근하고 있다.
더구나 고객이 방문하면 어김없이 토라야가 뛰쳐나가 접객을 하고 있는데, 이런 고양이를 보기 위해 방문하는 고객들로 매출이 상승하고, 심지어 매스컴도 타게 됐다.
메가네노요시다 안경원의 진나이 원장은 “토라야가 오래전부터 홍보부장 직을 매우 충실하게 수행하고 있다”며 “지금은 토라야가 내 아들이며 항상 곁에서 빈자리를 채워주는 소중한 친구”라고 소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