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안경사회(회장 이주신)가 지난달 25일 육군 논산훈련소에서 안경봉사활동을 전개했다.
이주신 회장 등 7명의 임원이 참석한 이날 행사에서 봉사단은 훈련병의 안경 수리와 피팅 등을 봉사해 큰 호응을 얻었다.
인천시안경사회의 한 관계자는 “고된 훈련으로 안경이 비틀어져 시야가 불편했던 장병들에게 봉사를 실시해 기쁘고, 무엇보다 국가에 조금이라도 기여한 것 같아 마음이 뿌듯하다”고 전했다.
문의 032)424-55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