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경업계의 대표적 봉사단체인 서울동남라이온스클럽의 제19대 이임식과 20대 회장 취임식이 지난 20일 서울 광화문 인근의 뷔페식당에서 개최되었다.
전임 민훈홍 회장의 이임사에 이어 신임 회장으로 단상에 오른 김종찬 회장은 “동남라이온스클럽의 ‘We Serve(우리는 봉사한다)’란 목표를 꾸준히 이어나가도록 최선의 노력을 경주하겠다”며 “회장 재임기간 동안 우리 클럽 선배님들의 치적에 누가 되지 않도록 열과 성을 다하고, 특히 모든 라이온들이 행복한 봉사에 나설 수 있는 토대를 튼튼하게 만들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클럽 회원 50여명과 대한안경사협회 김종석 협회장 등이 축하 인사로 참석했다.
문의 02)318-77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