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37년 설립한 이후 프리미엄급 편광렌즈와 선글라스를 생산하는 세계적 기업인 Polaroid Eyewear社가 ‘과거와 미래 10년(1930년과 2020년 사이)’이라는 주제로 선글라스 디자인 콘테스트를 개최했다.

학생, 교수, 디자이너 등 모두가 참가할 수 있는 이번 콘테스트는 최고 디자인 선정 시 이 회사의 2013년 봄에 전 세계에 동시 런칭될 ‘태양 아래서 최선의 선택’ 선글라스 컬렉션에 포함되어 생산될 예정이다.

Polaroid Eyewear社의 글로벌 마케팅 담당자인 Jerry Dreifuss는 “‘태양 아래서 최선의 선택’을 주제로 출시되는 이 컬렉션은 자사의 하이패션 선글라스의 역사를 자축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로써 이번 콘테스트를 통해 소비자와 브랜드 간의 유대를 더욱 강화시켜줄 것”이라고 말했다.

콘테스트의 디자인 접수 마감은 2011년 9월 30일까지이고, 참가작은 ‘태양 아래서 최선의 선택’ 웹페이지와 페이스북에 게시될 예정이다.

최고의 디자인으로 선정된 10점과 우승자를 가려서 2012년 4월 발표할 이 콘테스트의 자세한 정보는 www.polaroidsunglasses 1937.com 에서 참고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