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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아용 맞춤안경 ‘핸리’ 국내 첫선
  • 편집국
  • 등록 2011-07-04 18:0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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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네티 코리아… 3~10세 아동들은 위한 주문 제작 방식의 맞춤안경 전격 출하
 
(주)루네티 코리아(대표 김소운)에서 소아용 맞춤안경 핸리(HENRY)를 공식 출시했다.

메탈 부품을 일체 사용하지 않아 안전성이 뛰어나고, 템플 팁에 네온그린 컬러를 적용해 센스 있는 컬러 매치가 돋보이며, 새롭게 개발된 그레이 색상과 앰버 브릿지의 조합으로 세련미가 강조된 소아 전용 안경이다.

특히 버즈2.0의 부품은 고객이 안경테의 각 부분을 직접 선정하여 부품별로 14가지 색상과 템플에 특수 야광컬러로 제공되는 주문제작 방식으로 공급되는 핸리는 34~43mm 크기의 총 9가지 림 모양을 선택해 렌즈를 가공할 수 있다.

온테 홈선과 반무테 홈선의 선택부터 2가지 템플 스타일과 코패드를 개별 주문을 통해 공급되는 주문 제작형 핸리는 모델별로 18가지 사이즈가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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