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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안협, 대학생 대상의 창업교육 전국서 개설
  • 편집국
  • 등록 2011-07-04 18: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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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국 15개 대학에서 안경사 및 예비 안경사 대상의 기초창업교육 완료
하반기에도 5개 대학에서 개강 대학이나 30인 이상 모임 교육도 가능


(사)대한안경사협회(협회장 이정배) 중앙회가 지난 4월부터 6월까지 3개월에 걸쳐 을지대학교 등 전국 15개 대학 졸업예정자 1천 명을 대상으로 기초창업교육을 실시하고, 이어서 올 하반기에는 5개 신청 대학을 대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중소기업청 산하 소상공인진흥원에서 지원을 받아 대안협이 수행기관으로 지난 2009년부터 안경사 및 예비 안경사를 대상으로 시행하고 있는 기초창업교육은 창업경영전략 및 사업타당성 분석, 매출향상을 위한 안경원 VMD 전략, 고객만족교육(CS), 창업가 정신 등 4개 과목으로 구성되고, 교육 총괄은 신동성 홍보이사가 담당할 예정이다.

대학은 물론 30인 이상의 안경사 모임도 신청할 수 있는 이 교육의 참가신청은 중앙회 총무팀(담당 정재혁)으로 문의하면 된다.

다음은 금년 상반기에 기초창업교육을 실시한 대학 명단이다.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을지대학교, 여주대학, 동남보건대학, 대전보건대학, 경운대학교, 제주관광대학, 부산여자대학, 광주보건대학, 동신대학교, 원광보건대학, 백석문화대학, 극동정보대학, 마산대학, 대경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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