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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소매 연결하는 모바일 등장
  • 편집국
  • 등록 2011-07-18 16:2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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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JIS 社, 소비자용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EyeTrends’ 출시
헬스케어 인터넷 마케팅과 이비즈니스 컨설팅 회사의 선두업체인 Jobson Internet Solutions (JIS)社가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EyeTrends’를 선보였다.

탑 디자이너 스타일에서 현재 유행하는 수천가지 안경 및 선글라스 스타일을 보여주는 Eye Trends는 안경의 가상착용과 판매 장소를 알려주는 어플리케이션이다. 또한 향후 안경 구매를 할 때 할인을 해주는 제조업체들의 쿠폰을 소비자에게 제공하기도 한다.

아이폰과 아이패드용으로 선보이는 EyeTrends 앱은 소비자와 약 50,000개의 아이케어 전문가와 판매업소의 리스트 정보를 제공하여 오프라인 소매업소와 연결하며, 또한 가상 착용 기능도 있어 수천가지의 안경을 볼 수 있고, 아이폰이나 아이패드로 찍은 사진을 앱에 업로드해서 가상 착용해 볼 수도 있는 기능으로 꾸며져 있다.

간단한 조작만으로 가상 착용 이미지를 저장하고, 자신의 모습을 가족이나 친구들에게 이메일과 페이스북, 트위터에 올려서 이미지의 좋고 나쁨을 물을 수 있는 EyeTrends 앱은 이밖에도 전문가 팁에 접속하여 최신 안경과 선글라스 트렌드를 조언 받을 수도 있다.

지난 11년간 헬스케어 시장의 혁신적인 웹 기술을 위해 노력해온 JIS의 EyeTrends 앱은 이미 아이튠즈 스토어에서 판매하고 있으며, 안드로이드 버전은 이달 말에 출시할 예정이다.

이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EyeTrends는 유저들이 0.99센트로 앱과 관련 쿠폰을 한꺼번에 다운 받을 수 있고, 이 쿠폰은 안경을 구매할 때 혜택을 주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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