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방탄소년단의 멤버 정국이 눈에 띄는 외모를 뽐냈다.
지난 16일 정국은 방탄소년단의 공식 트위터에 ‘혼자 앉아서 듣기 좋은 곡 같아서 추천해요! 오늘 하루도 수고했어요’라는 글과 두 장의 셀카를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그는 검은 옷에 안경을 쓴 채 깜찍한 표정을 짓고 있는데, 특히 훈훈한 분위기가 눈길을 끌었다.
이를 접한 팬들은 ‘잘생김 끝판왕’ ‘BTS, 너무 좋아’ ‘안경, 어디 꺼에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지난 18~19일 기존 콘서트와 팬미팅 실황을 담은 ‘방에서 즐기는 방탄소년단 콘서트’를 공개했는데, 유튜브에서 이틀 만에 조회수 5000만을 기록하는 등 전 세계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