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룩옵티컬’, 지방 사업설명회도 성황
  • 편집국
  • 등록 2011-07-18 17:39:48

기사수정
  • 매회 예상보다 많은 인원 참가… 가맹 안경원 300개 목표에 자신감 붙어
 
서울에서 성공적인 사업설명회를 가진 ㈜룩옵티컬(대표 허명효)이 지난 4일부터 부산, 대구, 광주, 대전 등 전국 주요 도시에서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

나흘간 연속 진행된 룩옵티컬의 4개 도시 사업설명회에는 안경사 400여 명이 참석하여 200여 안경원이 가맹 상담 신청서를 제출함으로써 지난 서울•경기지역의 신청자 등 총 500여 안경원이 가맹 신청서가 답지하는 큰 성과를 얻었다. 이에 따라 당초 2011년도에 ‘300여 가맹점 모집’ 목표를 조기 달성한 룩옵티컬은 차별화된 경영비전, 체계적인 마케팅 전략, 가맹 안경원 안정화 시스템 등을 알리는데 주력할 방침이다.

한편, 업계 일각에서는 룩옵티컬의 이 같은 폭발적인 가맹 신청은 ‘안경은 얼굴이다’라는 캐치프레이즈를 내세우며 TV 등 과감한 광고 노출과 ‘폐점률 0%’의 약속, 최첨단 상권 분석을 통한 본사의 입지 선정, 가맹점 오픈 후에 적용하는 위기관리 프로그램 운용, 스타 마케팅 등에 대한 안경사들의 기대가 큰 때문인 것으로 풀이하고 있다.

이번 4개 도시에서 가진 사업설명회에서 룩옵티컬은 참가자 전원에게 홍보물 세트와 마코스 아다마스 쥬얼리 세트를 증정했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최신뉴스더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1인 고용한 안경원도 근기법 적용?… 안경원 타격 불가피 근로자를 5인 이상 고용한 사업장까지 적용하고 있는 근로기준법(근기법), 즉 연월차 휴무와 52시간 근무제가 내년부터 1인 사업장에도 적용될 가능성이 높아짐으로써 해당 안경원의 철저한 대비가 요구되고 있다.  국회에 ‘5인 미만 사업장에도 근기법을 적용한다’는 개정안이 발의될 경우 거대 야당의 찬성으로 현실화될 가능...
  2. 백내장 과잉진료로 적자폭 눈덩이 백내장 수술을 둘러싼 비급여 과잉진료가 불러온 갖가지 폐단으로 보험사들의 실손의료보험 손익이 갈수록 떨어져 개선이 요구되고 있다.  지난달 말 보험업계가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실손보험 상품을 판매하는 생명보험과 손해보험사의 2023년 실손보험 손익이 1조 9,738억원 적자로 나타나 2022년도의 1조 5,301억원 보다 무려 적자가 22.5...
  3. 안경사시험 응시자격에 ‘현장실습 이수’ 명문화한다 최근 국내 안경광학과의 실습시간을 160시간 또는 320시간으로 제도화하는 정책이 추진되고 있다.  이는 지난해 10월 서영석 의원(더불어민주당)이 대표발의한 ‘보건의료기사의 현장실습과목 이수 의무화’ 등을 규정하는 의료기사등에관한법률 일부개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면서 안경광학과의 실습시간을 늘려야 한다는 목소...
  4. 백화점의 선글라스 무차별 할인판매… 안경원 ‘녹다운’ 국내 주요 백화점과 면세점들이 본격적인 여름 시즌을 앞두고 대규모 선글라스 할인판매에 나서고 있다.  신세계 센텀시티는 오는 16일까지 여름을 테마로 한 ‘얼리 바캉스 페어’를 개최해 명품 선글라스를 최대 20% 할인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고, 롯데백화점은 ‘선글라스 시즌 팝업매장’을 오는 7월 말까지 운영...
  5. ‘스마트글라스 강자의 귀환인가?’ 세계적인 빅테크 대표기업 Google이 소비자용 스마트글라스 시장에 복귀할까.  지난달 30일 구글은 미국의 증강현실(AR) 헤드셋 제조업체인 매직리프社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를 두고 주요외신들은 ‘지금껏 메타와 애플 등에 밀렸던 구글이 AR과 가상현실(AR) 시장으로 돌아올 것이란 강력한 신호’란 전망...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