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안경 프랜차이즈 메가네슈퍼가 코로나19로 재택 요양 중인 소비자들에게 콘택트렌즈와 보청기 부속품을 지원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행사의 지원 내용은 콘택트렌즈(일회용 콘택트렌즈 1상자 30개), 콘택트렌즈 관리용품(1개), 보청기용 전지(1팩) 무료 제공 등으로 행사기간은 지난 9일 시작해 종료일은 추후 감염 상황에 따라 유동적으로 달라질 예정이다.
메가네슈퍼 웹사이트에서 1인 1회 한정으로 지원되는 이번 부속품 신청에 대해 회사의 관계자는 “코로나로 어려운 시기에 콘택트렌즈 등으로 불편을 겪는 분들에게 작은 힘이 되길 바라는 뜻에서 전개하는 이번 지원은 자사를 이용하지 않은 소비자들도 동일하게 적용된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