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안경 프랜차이즈 JINS에서 지난달 16일부터 ‘가장 빠른 트렌드 도입’이란 캐치프레이즈의 ‘FASHION COLLECTION’ 시리즈 제2탄으로 2021 F/W FASHION COLLECTION을 전국의 진스 가맹점과 온라인 숍을 통해 선보였다.
해외에서 주목받고 있는 첨단 안경 트렌드를 신속하게 포착해 이를 일본 국내시장의 트렌드로 정착시킨다는 목적에서 이번 패션 컬렉션의 신작은 ‘휴식’에 주목해 ‘nude mood’를 테마로 선정해 개발했다.
격변하는 생활 속에서 새로운 가치관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는 긍정적인 힘을 제품에 표현한 것.
이번 시리즈는 총 8가지 스타일에 24종의 라인업으로 투명감 있는 누드 컬러와 프레임 클리어 원단을 사용해 안경의 내부 구조를 그대로 볼 수 있는 트렌드를 보여주고 있다.
진스의 관계자는 “이번 시리즈는 자사의 공식 사이트에서 디지털 룩북을 통해 스타일링을 볼 수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