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신적인 기술과 독창적인 디자인으로 국내 최고의 명품 안경을 생산하고 있는 ㈜휴브아이웨어(대표 황윤기). 

국내의 대표적 안경 생산•유통업체인 휴브는 감각 컬렉션인 플라스타(PLASTA), 최정상급 어린이 안경 위위(WEWE)를 출시하며 높은 성과를 올리고 있다. 

특히 국내의 정상급 연예인들이 호평 속에 출시하는 휴브의 컬렉션은 장안에 화제를 불러일으키며 한국의 새로운 ‘안경문화’를 창조하고 있다. 

다음은 휴브아이웨어의 황윤기 대표로부터 듣는 휴브의 성공 스토리이다.

-올해 휴브아이웨어의 판매가 크게 늘고 있다는 이야기들이 곳곳에서 들립니다. 

㈜휴브아이웨어 황윤기 대표“듣기 좋은 소리군요(웃음). 이제 시작인데 잘 봐주시어 감사합니다. 무엇보다 올해 처음 선보인 PLASTA, WEWE의 새로운 라인업을 좋게 봐주신 고객과 전국의 안경원 선생님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올해 실적은 어떻습니까.

“플라스타는 비비드한 컬러와 베타티타늄 템플을 접목해 모던 스타일을 완성한 어바네스트 시리즈가 빈트로 시리즈와 함께 플라스타의 정체성을 높였고, 키즈들을 위한 고품격 브랜드 위위가 부모님들에게 신뢰감을 심으며 만족스런 성과를 거두고 있습니다. 모두 안경사 선생님들 덕분입니다. 또한 대구에서 열리는 디옵스부터 해외 광학전에 참가해 올해부터 미국과 캐나다 시장에 진출했습니다. 앞으로 더욱 많은 시장에 진출할 계획입니다.”

-휴브아이웨어의 내년도 신상도 기대가 됩니다. 

“열심히는 하고 있습니다만, 결과가 어떨지 모르겠습니다. 내년도 S/S 시즌 플라스타 신상은 다양성에 방점을 두고 여러 가지 신상 시리즈를 선보일 계획입니다. 먼저 플라스타의 프리미엄 라인으로 빈트로 시리즈의 다양성을 보여주기 위한 올 티타늄 시리즈를 준비 중이고, 콤비 스타일의 디자인도 출시할 예정입니다. 또한 기존 빈트로 시리즈의 연속성으로 볼륨감 있는 프런트와 티타늄 템플을 적용한 컬렉션도 준비하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최근 시장에서 반응이 좋은 브로우라인(하금형) 스타일, 그리고 플라스타 선글라스 시리즈도 선보일 예정입니다. 조금 바쁘게 준비하고 있습니다.”

2024년도 신상은 다양성과 개성화 추구

-어린이 안경에도 새로운 변화가 있을까요.

“어린이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위위도 브랜드 확장을 위해 기능성 안경테를 더 개발하고 있습니다. 최근 사회적으로 관심이 높은 어린이 근시억제렌즈에 최적화된 안경테를 출시할 예정입니다. 또 연령별로 안경 사이즈와 템플의 길이 조절이 가능한 전용 안경테도 계속 출시할 계획입니다.”

-휴브아이웨어의 2024 S/S 시즌도 좋은 결과가 예상됩니다. 내년도 신모델의 큰 특징은 무엇인가요.

“한 마디로 말씀드려 안경 구조의 다양성 추구입니다. 유려한 플라스타만의 스타일로 재해석하고, 휴브만의 경험과 실험적인 스타일이 가미된 우리만의 컬러를 새롭게 선보일 계획입니다. 이러한 변화는 휴브 브랜드를 우리다움으로 만들어 가기 위한 과정이고 방향입니다.”

-국내 안경시장의 향후 전망은 어떻게 보고 계신가요.

“지금 한국안경은 고진감래라는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좋아질 것이 틀림없습니다. 물론 그동안 국내 안경시장은 유사한 스타일로 소비가 집중되고, 유행과 다양한 소비패턴이 실종된, 다시 말씀드려 한국 안경시장은 그동안의 묵은 때를 벗겨내고 나노사회가 심화되어가는 시장이라고 봅니다. 이를 반영하듯 올해에 온오프라인에서 수많은 브랜드가 생겨나고 고객 선점을 위해 보이지 않는 사투를 벌이고 있습니다. 아직 소비 회복이 더디고 추가적인 위기가 언급되지만 우리가 다양한 채널을 통해 소비자의 마음을 두드리면 소비 주역인 MZ와 알파 세대를 이끌 수 있는 새로운 기회가 다가올 것으로 확신합니다.” 

-일선 안경사에게 전해줄 말씀을 들려주시죠.

“무엇보다 국민의 안 건강을 책임지신 모든 안경사 선생님들께 감사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3년간의 앤데믹과 더딘 경기회복, 또 저가제품과의 경쟁, 온라인 시장의 확대로 인한 저품질 안경이 시장을 어렵게 만들어 안경사님들의 고민이 깊을 것입니다. 하지만 양질의 좋은 제품과 안경사님들의 전문성이 조화를 이루면 반드시 좋은 결실을 얻으실 것으로 믿습니다. 앞으로 플라스타와 위위 안경으로 안경사님들과 값진 만남의 기회를 가질 수 있길 기대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