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업무 효율성 쑥 높이는 ‘소모 SO-WD’
  • 허정민 기자
  • 등록 2023-09-27 20:53:19

기사수정
  • 3가지 타입의 설계로 실내 작업환경에 따라 최적 시야 제공

㈜소모비전케어사업부(대표 신승종)의 ‘SO-WD’ 렌즈가 사무환경에서 업무 효율성을 높여주는 솔루션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 

 

최근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이 발표한 자료에서도 하루에 4시간 이상 컴퓨터를 사용하는 직장인의 비율은 96%이고, 이중 대부분은 데스크탑을 사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즉 눈높이에 있는 데스크탑의 모니터를 누진렌즈로 주시할 때 대부분 원용 교정 굴절력이 설계된 아이포인트 영역으로 눈이 쉽게 피로하고, 더욱이 가입도가 부가된 누진렌즈의 좁은 중간부 시야 영역 때문에 머리 움직임과 신체 자세가 변화해 피로도가 증가해 업무 효율성이 떨어지는 것. 

 

그러나 소모의 SO-WD 시리즈는 최대 명시거리에 따라 130타입(명시거리: ~130㎝, Book타입), 200타입(명시거리: ~200㎝, PC타입), 400타입(명시거리: ~400cm, Room타입)의 총 3가지 렌즈로 설계 출시돼 고객의 작업환경에 따라 정확한 시선을 제공할 수 있는 장점을 갖고 있다. 

 

소모의 관계자는 “코로나 팬데믹 이후 실내에서 작업하는 시간이 늘어나면서 누진렌즈 하나로는 업무 효율성을 높이는데 한계가 있다”며 “이제는 실내에서 편안하게 시야를 제공하는 기능성 안경렌즈를 착용해야 되는 시대가 되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사무환경에서 업무 효율성을 높이도록 설계된 소모 SO-WD 시리즈는 착용자의 작업환경에 따라 자신에게 맞는 타입을 선택할 수 있고, 특히 이 렌즈는 유해광선 차단 옵션이 반영돼 소비자의 니즈를 충족시키는데 최고 기능을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문의 1544-6632

TAG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최신뉴스더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1인 고용한 안경원도 근기법 적용?… 안경원 타격 불가피 근로자를 5인 이상 고용한 사업장까지 적용하고 있는 근로기준법(근기법), 즉 연월차 휴무와 52시간 근무제가 내년부터 1인 사업장에도 적용될 가능성이 높아짐으로써 해당 안경원의 철저한 대비가 요구되고 있다.  국회에 ‘5인 미만 사업장에도 근기법을 적용한다’는 개정안이 발의될 경우 거대 야당의 찬성으로 현실화될 가능...
  2. 백내장 과잉진료로 적자폭 눈덩이 백내장 수술을 둘러싼 비급여 과잉진료가 불러온 갖가지 폐단으로 보험사들의 실손의료보험 손익이 갈수록 떨어져 개선이 요구되고 있다.  지난달 말 보험업계가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실손보험 상품을 판매하는 생명보험과 손해보험사의 2023년 실손보험 손익이 1조 9,738억원 적자로 나타나 2022년도의 1조 5,301억원 보다 무려 적자가 22.5...
  3. 백화점의 선글라스 무차별 할인판매… 안경원 ‘녹다운’ 국내 주요 백화점과 면세점들이 본격적인 여름 시즌을 앞두고 대규모 선글라스 할인판매에 나서고 있다.  신세계 센텀시티는 오는 16일까지 여름을 테마로 한 ‘얼리 바캉스 페어’를 개최해 명품 선글라스를 최대 20% 할인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고, 롯데백화점은 ‘선글라스 시즌 팝업매장’을 오는 7월 말까지 운영...
  4. 안경사시험 응시자격에 ‘현장실습 이수’ 명문화한다 최근 국내 안경광학과의 실습시간을 160시간 또는 320시간으로 제도화하는 정책이 추진되고 있다.  이는 지난해 10월 서영석 의원(더불어민주당)이 대표발의한 ‘보건의료기사의 현장실습과목 이수 의무화’ 등을 규정하는 의료기사등에관한법률 일부개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면서 안경광학과의 실습시간을 늘려야 한다는 목소...
  5. ‘스마트글라스 강자의 귀환인가?’ 세계적인 빅테크 대표기업 Google이 소비자용 스마트글라스 시장에 복귀할까.  지난달 30일 구글은 미국의 증강현실(AR) 헤드셋 제조업체인 매직리프社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를 두고 주요외신들은 ‘지금껏 메타와 애플 등에 밀렸던 구글이 AR과 가상현실(AR) 시장으로 돌아올 것이란 강력한 신호’란 전망...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