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로조(대표 노시철)에서 최근 선보인 ‘오투오투 M 그랩수’가 20~30대 젊은 여성층을 중심으로 선풍적인 인기를 모으고 있어 주목된다. 

클라렌의 새로운 뮤즈인 가수이자 배우인 아이유 씨와 캠페인을 통해 ‘아이유 렌즈’로 인지도를 높이면서 기능에서도 인터로조만의 그랩수(Grab Soo) 기술을 적용한 친수성 실리콘하이드로겔 재질로 눈물을 보호해 장시간 편안하게 착용하기 때문인 것. 

특히 오투오투 M 그랩수는 Dk/t 119의 산소전달율로 촉촉하고 편안한 착용감을 유지해 출시 이후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이를 뒷받침하듯 ‘뷰스타***’이란 뷰티 인플루언서는 자신의 블로거에 ‘눈이 굉장히 예민해 평소 콘택트렌즈 착용을 꺼렸는데 오투오투 M 그랩수는 정말 너무 편해 깜짝 놀랐다. 무엇보다 국내품인 클라렌은 수입품보다 퀄리티가 좋을 정도로 착용감이 훌륭해 만족스럽다’는 호평을 남기기도 했다.

한편 최근 인터로조의 주가는 지난 21일 한국거래소에서 전일 대비 1,600원(5.41%) 오른 3만 1,200원에 거래되는 등 연일 강세를 보이고 있는데, 이는 최근 국내외 콘택트렌즈 시장에서 한국산 제품의 판매 비중이 높아진 때문으로 해석되고 있다.

문의 02)709-66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