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동대학교 안경광학과(학과장 김대종)가 지난 13일 4학년 졸업예정자를 대상으로 ‘실무능력인증제’ 평가를 진행했다.
이번 평가에는 총 13명의 학생이 참여해 굴절검사 세부항목 분야 10가지에 대한 테스트가 전개해 4명의 합격자가 배출됐다.
김대종 학과장은 “실무능력인증제 실시를 통해 재학생의 임상실습 학습능력과 교육 만족도가 눈에 띄게 향상됐다”며 “이 같은 경험을 통해 굴절검사의 임상실력을 지속적으로 배양해 안 보건의 발전에 이바지하는 안경사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실무능력인증제는 전공 직무현장에서 요구하는 임상수행능력 여부를 평가하는 제도이다.
문의 033)738-13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