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안경사회(회장 김원철)가 지난 18일 회관 대강당에서 역대회장을 초청한 고문 간담회를 개최했다.
김원철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안경사 선배님들의 피나는 노력으로 안경사 위상과 안경업계 영역이 높아지고 넓어졌다”며 “향후 선배님들이 이룩하신 업적을 토대로 안경사의 업권수호와 회원복지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는 다짐을 전했다.
이에 역대회장들은 ▶안경광학과 졸업생들이 안경사로서 자부심을 갖고 근무할 수 있는 환경조성 ▶역대회장에게 대의원 자격을 부여하는 지부 규정의 개정 ▶중앙회와의 유기적인 업무관계로 상호 발전에 기여할 것 등을 당부했다.
한편 이날 간담회에는 제12대 천창재, 13대 김정학, 16대 단성천, 17•18대 유환고, 19대 김종석, 20대 장일광, 21대 황윤걸 등 7명의 역대회장 등이 참석했다.
문의 02)393-32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