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글로벌 비젼케어 업체인 Bausch+Lomb 그룹이 지난 11일부터 미국 시장에 난시용 일회용 콘택트렌즈 INFUSE를 공식 출시했다.
삼투압 방지제, 전해질, 보습제가 혼합된 인퓨즈 토릭은 난시를 가진 이들에게 안정적인 시력을 제공하면서 16시간 동안 눈을 편안하게 유지할 수 있다.
인퓨즈의 소재로 사용된 칼리필콘A는 전체 수분함량 55%와 107Dk/t의 높은 통기성, 낮은 모듈러스를 결합한 것으로 최상의 편안함을 제공한다.
바슈롬 글로벌 비젼케어 부문의 양양 부대표는 “난시를 가진 토릭렌즈 착용자의 절반 이상이 콘택트렌즈 착용 시 안구건조와 시야 흐림을 경험한다”며 “그러나 바슈롬 연구개발팀이 개발한 난시용 인퓨즈 렌즈는 토릭렌즈 회전의 원인을 포함해 이 같은 문제를 직접 해결하도록 설계돼 탁월한 선명도와 최적의 안정성을 제공해 하루 종일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