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명의 수료자에게 수료증 수여… TVCI 김 원장, “안경사 전문성 강화에 초점둘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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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존슨앤드존슨 비젼케어(대표 정병헌, J&J)에서 ‘검안 전문가 프로그램’ 수료식을 거행했다.
지난 4월부터 TVCI 강사진이 콘택트렌즈 피팅에 관한 문진, 예비검사, 굴절검사, 양안시 검사, 피팅 평가 등의 과목에 대해 4회에 걸쳐 진행된 이번 교육은 15명 중 9명의 안경사가 최종 교육을 마침으로써 수료증을 받았다.
수료증을 받은 신나라 안경사(1001안경 대치점)는 “이번 교육은 실무 접목과 전문성 증진에 큰 도움이 된 교육으로 방문교육에 이어 검안 장비가 완비된 교육센터를 방문해 직접 실습받아 교육 효과가 더 컸다”고 소감을 밝혔다.
TVCI 김재민 교육원장은 “안경원 실무에 효과적으로 적용할 수 있는 실습 위주로 진행된 교육에 안경사들의 반응이 좋았다”며 “앞으로도 이론에 국한된 교육을 벗어나 실질적인 활용을 염두에 둔 프로그램을 실시해 안경사 전문성 강화에 초점을 맞추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