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가지 피팅 변수와 시습관 조합한 ‘인디비주얼 아이핏’등 3종 9월부터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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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자이스비전코리아(대표 최익준, 칼자이스)에서 내면 프리폼 신제품 누진렌즈 시리즈를 시장에 전격 출시했다.
총 3종으로 선보인 신제품은 ZEISS Individual EyeFit(인디비주얼 아이핏), ZEISS Superb(수퍼브), ZEISS Plus2(플러스2) 등 3종으로 특히 ‘인디비주얼 아이핏’은 11가지 피팅 변수와 원근용 시생활 등 3가지 시습관을 완벽하게 조합한 맞춤 렌즈다.
또한 ‘인디비주얼 두께 감소 프리즘’으로 최대 50% 두께 감소와 ‘아이핏 테크놀로지(미국 광학실험협회의 ‘탁월한 렌즈 디자인 상’ 수상)’로 0.01D 단위 처방과 0.1㎜ 단위 누진대와 인셋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이와 함께 25만 명의 안면 구조 분석으로 한국인에게 적합한 맞춤형 설계로 출시된 ‘수퍼브’는 안정적인 양안시와 0.1㎜ 단위 누진대 조정으로 모든 안경테에 피팅이 가능하며, ‘플러스2’는 ‘칼자이스 두께 최적화 알고리즘’으로 보다 얇고 수려한 외관을 자랑하고, 향상된 입체시감으로 40%이상 안정적으로 넓어진 업그레이드된 제품이다.
한편 뛰어난 ‘자이스 설계 DNA’, ‘프로그레시브 렌즈 포트폴리오’를 제공하고 있는 칼자이스의 신제품 주문은 오는 9월 1일부터 주문이 가능하고, 기존의 GT2 3D 렌즈는 12월 31일까지만 주문을 받는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