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실로코리아(대표 크리스토프 비라드)의 ‘니콘 e-LIFE 시리즈’ 런칭쇼가 지난 19일 서울 양재동 엘타워 그랜드홀에서 안경사 등 420여 명의 안경계 관계자들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경품을 제공하며 즐거운 분위기 속에서 진행된 런칭쇼는 지난 12일 부산지역 안경사 200여 명의 참가에 이은 2번째 런칭 행사로 e-LIFE 시리즈 세일즈 마케팅법이 소개되어 큰 관심을 받았다.

이날 행사에서 에실로의 크리스토프 비라드 대표는 “안경사들과의 커뮤니케이션 강화를 위해 이번 신제품 런칭쇼를 준비했는데 성공적인 행사가 되어 기쁘다”며 “신제품 ‘니콘 e-LIFE 시리즈’는 기능성 렌즈시장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 시키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소개된 ‘니콘 e-LIFE 시리즈’는 눈의 만성피로를 감소시켜주는 ‘니콘 릴랙씨 네오 시리즈’와 실내에서 활동량이 많은 직장인들을 위한 ‘니콘 Home & Office’, 노트북이나 데스크 업무가 많은 사람들을 위한 ‘니콘 솔테스 와이드’ 등 총 3가지 라인이 선보여 런칭쇼 참가자들의 큰 주목을 받았다.

또한 업무용으로 디지털 기기를 많이 사용하는 직장인을 위해 개발된 ‘니콘 e-LIFE 시리즈’의 기술을 소개하기 위해 방한한 일본 니콘 R&D담당자 다케시 카와무라 씨는 변화된 라이프 스타일에 맞춰가야 한다고 강조하고, “최근 컴퓨터나 스마트폰 등 IT기기 사용량이 늘어나는 등 잦은 근거리 작업으로 눈의 피로를 호소하는 사람이 많아졌다”며 “신제품 ‘니콘 e-LIFE 시리즈’는 눈의 피로를 감소시켜 줄 뿐만 아니라 사물이 왜곡되어 뿌옇게 보이는 수차 현상을 최소화 시켜 보다 또렷하게 사물을 볼 수 있는 장점이 있다”고 제품의 우수성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