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 안경사 대표단 7명 참여… 최신 연구 동향 및 성공사례 토론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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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존슨앤드존슨비젼케어(대표 정병헌, J&J) 교육센터가 지난 9월 18일부터 20일까지 대만 타이페이에서 열린 ‘제6회 콘택트렌즈 리더스 서밋’에 국내 안경사 대표단과 함께 참석했다.
아시아 태평양지역의 대표적인 학술지원 활동을 벌이고 있는 J&J는 이번 서밋에서 안경원 성장을 위해 소비자 경험을 향상시키는 방법을 주제로 아시아 태평양 국가들의 최신 연구동향 및 성공사례들에 대한 토론을 함께 했다.
새롭게 인테리어를 마친 대만 J&J 교육센터를 방문하는 등 바쁜 일정을 소화한 대한안경사협회 박준철 총무이사, 다비치 안경체인 곽흥대 본부장 등 7명의 한국 대표단이 참석한 이번 서밋에 대해 대표단으로 참가한 인천시안경사회 김중균 회장은 “아시아 여러 국가의 전문가들의 강의와 성공담을 들으면서 안경사의 미래가 교육에 달려있다는 것을 확인한 계기가 되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