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J&J 임직원, 2인용 자전거 타고 희망 메시지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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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존슨앤드존슨비젼케어(이하, J&J) 임직원과 가족들이 참가한 ‘시각장애아동과 함께하는 탠덤 사이클 여행’이 지난 13일 서울 한강 여의도 선착장에서 개최되었다.
사회복지재단 ‘아이들과 미래(대표 송자)’와 공동으로 ‘러브아이 캠페인’을 널리 알리기 위한 이번 행사는 탠덤 사이클 타기, 한강 유람선 탑승, 아카펠라 합창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었다.
특히 2인용 자전거인 탠덤 사이클을 시각장애 아동과 함께 타면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달리는 사회를 희망하는 의미가 담긴 이 행사에 대해 J&J 정병헌 대표는 “시각장애 때문에 야외활동이 제한적이었던 어린이들에게 신나는 하루가 되기를 바란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시각장애 아동들이 여느 아이들처럼 즐겁게 생활하도록 사회와 여러분의 관심이 필요함을 배운 뜻깊은 기회가 되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