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재학생 오창공장서 현장 체험… 휴렌社 하반기부터 견학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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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여자대학교 안경광학과 재학생 50여 명이 ㈜휴렌 오창공장을 방문하여 캐스팅 공정과 RX 첨단 시설장비 등 생산현장을 견학했다.
세계적인 소프트웨어를 한국인에 맞게 설계한 국산 프리미엄 브랜드 휴렌의 생산현장을 둘러본 안광과 재학생들은 지난해 휴렌이 실시한 견학 프로그램의 첫 회사의 인연으로 지난해에 이어 재방문한 것.
부산여자대학교의 한 교수는 “지난해 휴렌의 견학을 통해 많은 학생들의 실습 참여도가 향상된 것은 물론 취업률 또한 증가했다”며 “앞으로 견학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늘릴 것”이라고 밝히기도 했다.
한편 휴렌은 올 하반기부터 자사의 기술 우위 및 위상 강화의 일환으로 안경렌즈 전 공정을 고객이 현장에서 직접 확인하는 공장견학 및 안경사 맞춤교육을 실시하는 등 정보 서비스를 확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