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경사의 빠르고 정확한 대처 위해 가이드북 제작… 2012년 하반기 워크숍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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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코비젼(대표 유상훈)이 니덱렌즈에 대한 안경사들의 인지도와 이해를 돕는 ‘누진 가이드북’을 제작해 11월부터 배포한다.
이번에 발행된 ‘누진 가이드북’에는 단초점 렌즈 여벌범위를 비롯해 기능성 렌즈, 누진렌즈 등 니덱 제품군의 상세 설명과 설계 차트 등이 체계적으로 정리되어 있다.
데코비젼의 한 관계자는 “누진렌즈 시장의 파이가 커지면서 안경렌즈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도 높아져 안경사가 빠르게 대처할 수 있도록 누진 가이드북을 제작했다”며 “안경원에서 활용도를 높일 수 있도록 전문적인 내용과 다양한 이미지 등 시각적 정보전달 효과를 높이도록 꾸몄다”고 소개했다.
한편 데코비젼의 니덱렌즈 대구지역 유통을 담당하고 있는 대구니덱 대리점은 지난 10월 28일 경상북도 청송에 위치한 주왕산에서 직원과 가족이 참가하는 워크숍을 개최했다.
‘시각적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을 주는 니덱 OC렌즈’에 대한 교육과 산행을 통해 직원간의 단합의 시간을 마련한 대구니덱은 대구•경북지역에서의 적극적인 제품 홍보와 지속적인 신제품 출시로 인지도를 넓혀 나가는 등 안경렌즈 시장에서 입지를 다져나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