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간부 영역 확대한 개인별 맞춤형렌즈… 배미영 이사 “치과의사 등 세밀 직업군에 적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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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스위스광학㈜(대표 진재홍)이 C3 개인별 완전 맞춤형 렌즈인 ‘스페셜 에디션 렌즈 시리즈(Special eddition lens series)’를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은 원•중•근용부 영역이 모두 형성된 디자인에서 중간부(intermediate area)를 각 시리즈(07/05/03)마다 다른 영역(70, 50, 30% 지점)에서 넓게 제공함으로써 맞춤형렌즈의 장점과 특수 디자인을 통해 착용자의 만족도를 획기적으로 높인 제품이다.
특히 ‘스페셜 에디션 렌즈 시리즈’는 오피스 디자인에 없는 원용부 영역으로 불편함을 호소하는 착용자에게 더 높은 만족도를 제공하며, 처방 시 원용부와 근용부보다 까다로운 중간부를 넓히고 비점수차를 최소화해 안정적이다.
1년의 개발 끝에 국내 임상실험을 완료한 이번 신제품에 대해 한미 배미영 이사는 “신제품은 중간부를 자유자재로 조절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중간부를 주로 이용하는 골퍼, 치과의사, 세공사 등 세밀한 직업군에 맞춘 진정한 맞춤형 렌즈”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