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마담테의 대표 브랜드 ‘폴리 폴리’를 생산하는 루카스광학(대표 고정섭)이 젊은층을 겨냥한 캐주얼 브랜드 ‘mos’를 야심차게 런칭했다.

이번에 선보인 mos는 고무와 TR소재를 접목한 이중사출 방식으로 제작되어 기존의 울템, TR안경테보다 두상을 감싸는 밀착감이 뛰어나 착용감이 매우 좋으며, 팁과 프레임 후면에 다양한 파스텔 톤을 넣어 컬러감을 강조시켰다.

또 합리적인 가격대에 비해 고급스러운 품질로 10여종의 신모델을 선보인 ‘모스’는 매달 추가로 신모델이 선보일 예정이다.

루카스광학의 관계자는 “mos는 심플한 디자인과 브라이트 컬러로 뿔테 유행에 한 템포 앞선 스타일이 소개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