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단기간에 수출 급성장… 식약청 통계서도 수출 1위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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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명광학㈜(대표 이경석)이 지난 12월 5일 한국무역협회가 주최하고 지식경제부가 후원한 제 49회 무역의 날 행사에서 ‘5천만 불 수출의 탑’을 수상했다.
시력보정용 안경렌즈를 개발•생산하는 전문기업으로 지난 2001년 500만 불 수출탑을 수상한 이후 최단 기간에 10배에 달하는 ‘5천만 불 수출의 탑’을 수상한 대명광학의 한 관계자는 “국제전시회 참가로 전 세계 안경시장에 제품 품질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면서 공격적인 마케팅으로 수출선 다변화에 힘쓴 결과 수출 1위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한편 전 세계 30여 개국에 안경렌즈를 수출하고 있는 대명광학은 지난 9월 6일 식품의약품안전청에서 공시한 ‘2011년 의료기기 생산 및 수출입실적 통계자료’에서도 4년 연속 시력보정용 안경렌즈 수출 1위 기업으로 선정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