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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지대 안광과, ‘동문의 밤’불 밝히다
  • 편집국
  • 등록 2012-12-29 19:4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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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업계 관계자 등 외빈 다수 참가… 허명효 대표 등 우수 동문에게 감사패 증정
 
을지대학교 안경광학과(학과장 이군자)의 제21회 총동문회 ‘을지동문의 밤’이 지난 20일 성남캠퍼스 뉴밀레니엄센터 지하1층 인애학사식당에서 개최되었다.

총동문회 이신우 총무이사의 사회로 경기도안경사회 나용수 회장, 에실로 코리아의 크리스토프 비라드 대표, 룩옵틱스 허명효 대표, 아이옵트 김석주 대표, 오피스W 정화영 대표, 한국미오티카 김동석 대표, 글라스박스안경체인 강현명 부사장 등 안경계 주요 인사가 참석한 이날 총동문회에서는 마기중 교수, 경기지부 나용수 회장, 에실로 코리아의 크리스토프 비라드 대표, 룩옵틱스 허명효 대표의 축사가 진행되었고, 특히 마기중 교수는 축사에서 “어려운 업계 상황에 관심을 갖고 동문이 리더가 되어 이끌어가길 바란다.

동문회가 항상 뒤에서 후원 하겠다”고 전했다. 축사 후 감사패 전달식에서는 권왕순 11대 동문회장과 룩옵틱스 허명효 대표, 동문회 오신근 고문이 감사패를 받는 등 시종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행사가 진행되었다.

하기철 동문회장은 인사말에서 “지난 1년간 뜨거운 관심을 보여준 동문들과 학생회 등 도움주신 분들에게 감사드린다. 남은 임기동안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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