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직원 시력 교정 및 렌즈 제공… 기업의 사회적 책임 전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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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실로코리아(대표 크리스토프 비라드)가 글로벌 후원사의 자격으로 오는 1월 29일부터 2월 5일까지 강원도 강릉 및 평창에서 개최되는 ‘2013 평창 동계 스페셜 올림픽 세계 대회’에서 선수들의 눈 건강 후원활동을 진행한다.
특히 본사인 에실로 그룹은 지난 10년간 국제 스페셜 올림픽 ‘오프닝 아이즈 프로그램’을 통해 약 10만여개의 시력 교정렌즈를 후원해 왔다.
에실로코리아가 후원하는 ‘오프닝 아이즈’는 스페셜 올림픽 선수들의 시력교정 및 스포츠 보안경을 필요로 하는 경우 임직원들이 직접 시력검사 및 처방을 통해 건강한 시력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 크리스토프 비라드 대표는 “세계의 이목이 집중된 2013 평창 스페셜 올림픽 국제대회에서 후원할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
선수들이 에실로 제품으로 경기력이 향상되고, 일상생활에서도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오프닝 아이즈 프로그램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동안 한국 전통예술 장인을 후원하는 ‘2011 바리락스 장인후원캠페인’을 진행하여 주목을 받은 에실로코리아는 이밖에 근시 교정이 필요한 어린이에게 안경렌즈를 후원한 ‘2012 마이오피락스 스칼라쉽 프로그램’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