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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경업계 CEO 모임인 ‘이화회(회장 송금엽)’의 새해 첫 1월 정기 월례회가 지난 10일 서울역사 2층 트레인스에서 개최되었다.
한국안경렌즈도매협회 김영환 회장과 한국광학 김상근 대표 등 16명의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월례회는 신, 구 회장의 이 취임식 및 동양난 화분 증정에 이어 2013년도 사업계획안 심의 및 안경사협회 전 회장인 윤효찬 회원 입회 심사 결정, 기타 상정된 현안 토의 시간을 가졌다.
또한 계사년 새해를 맞아 남원 1001안경 김정철 원장에게 안경인들에게 드리는 휘호를 부탁해 ‘몸이 千兩이면 눈은 九百兩’ 휘호를 받은 이화회에 대해 옥당 김정철 원장은 “국민의 안건강을 책임지는 안경인들이 올 한해도 국민 시생활 보호에 더욱 힘써주실 것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