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명 스타 로이킴•한예슬 전면 배치… 제품 우수성 홍보에 전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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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슈롬코리아(대표 김형준)가 최근 ‘소프렌 데일리’ 모델로 발탁한 가수 로이킴과 ‘내츄렐’의 모델인 배우 한예슬을 앞세워 활발한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가수 ‘로이킴’은 도시적인 이미지를 가진 모델로서 디지털 기기 사용 시 눈의 피로감을 줄여주는 ‘바슈롬 소프렌 데일리’에 적격이라고 판단해 발탁했다는 마케팅팀 이현주 차장은 “로이킴을 통해 10~20대 젊은 층의 소비자들에게 다가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 ‘바슈롬 내츄렐’의 모델인 배우 ‘한예슬’도 올해 다양한 활동을 펼친다는 계획이다. 특히 최근 진행된 새로운 내츄렐 TVC 광고의 긴 시간 촬영에도 건조감이 없고 훌라 현상이 나타나지 않는 등 한예슬 씨가 제품에 높은 만족도를 나타내기도 했다.
이 차장은 “지난 몇 년간 한예슬을 통해 20~30대 여성 소비자들에게 자연스럽게 크고 아름다운 눈빛을 연출해주는 바슈롬 내츄렐의 장점을 잘 어필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바슈롬은 스타 모델을 앞세운 소비자 마케팅뿐 아니라 시력 전문가인 안경사들이 역량을 펼칠 수 있는 제품의 공급에도 힘을 쏟고 있다.
우선 올해 하반기부터는 ‘소프렌 데일리 난시용’이 2개의 난시축(20°, 160°)을 추가 공급할 예정이다. 그리고 곧바로 내년에는 인체에서 아이디어를 얻어 개발된 차세대 재질의 ‘바이오트루 원데이’와 더욱 향상된 노안 교정 기술과 산소투과성이 탁월한 실리콘 하이드로겔 재질의 ‘퓨어비전2 HD 멀티포컬’을 공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