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드림콘, 6월 출시된 컬러렌즈 심사 통과… 수출 글로벌 강소기업 계기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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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콘(대표 김영규)이 미국 FDA와 일본 후생성 허가를 잇달아 획득했다.
허가를 획득한 컬러 콘택트렌즈는 6월부터 국내에 본격 출시되고 있다. 절차와 검사가 까다롭기로 유명한 미국 FDA의 허가를 획득하고, 일본 후생성의 승인을 마친 이번 드림콘의 허가 획득은 콘택트렌즈 세계 최대시장인 미국과 일본에 비즈니스의 발판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우리나라 콘택트렌즈의 우수성을 알릴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한 드림콘의 김영규 대표는 “FDA 승인과 후생성 허가를 받는 것이 쉽지 않았으나 국내를 넘어 이제 세계시장에서도 컬러 콘택트렌즈 품질의 우수성을 인정받은 만큼 본격적인 글로벌 강소기업으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