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맹점의 자유로운 상품 구성이 강점… 본부는 가맹점 지원에 역량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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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이란 테마로 업계에 새바람을 일으키고 있는 행복나눔안경㈜(대표 원종일)의 숍인숍 ‘렌즈카페 파스텔’이 주목을 끌고 있다.
콘택트렌즈 전문숍인 ‘렌즈카페 파스텔’은 300여 종의 렌즈를 구비한 렌즈전문점으로 상품을 지역별 구매 특색이나 상권에 따라 제품을 구성하고, 본부의 이윤을 최소화한다는 것이 특징이다.
행복나눔안경의 김민성 부장은 “많은 체인들이 가맹점의 동일성을 유지한다는 명분으로 상품 구매를 강요하고 이윤을 남기지만 우리는 그렇지 않다”며 “행복나눔안경 가맹점 중 원하는 매장이라면 숍인숍의 사용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계속해서 그는 “2014년 가맹점 개설을 희망하는 안경원을 최우선 중점과제로 선정한 후 성장을 위해 아낌없이 지원할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