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다수 브랜드의 생명 주기에서 브랜드 표기가 주류가 되고, 주변 환경과 완벽하게 어우러질 때가 있다. 이 단계가 되면 모든 브랜드의 경쟁력이 사라지고 결국은 브랜드가 없어지게 된다.
뛰어난 관리는 브랜드를 더욱 좋게 만들 수 있어도 더 흥미를 끄는 브랜드로는 만들 수 없다. 브랜드에 대한 새로운 자각으로 더 강력한 생명력을 가질 수 있는 7가지 방법을 제시한다.

1.비전 재검토 : 지금 좋다고 생각하는 모든 것을 다시 검토하라. 창업자가 창업할 당시의 열정을 어떻게 다시 회복할 수 있을까? 이는 역사를 다시 배우자는 것도 과거를 추억하자는 것도 아니다. 당시 용감하게 제품을 출시했던 그 대담성을 떠올려 다시 출발하자는 것이다.

2.감동을 줄 수 있는 스토리텔링 : 브랜드 스토리는 소비자의 마음을 울릴 수 있어야 한다. 이는 합리적이어야만 하는 제품과 상충되는 것일 수도 있다. 브랜드 스토리는 자신을 감동시킬 때 사람들이 브랜드에 대해 재인식할 수 있게 만든다.

3. 과거 성공에 대한 사과 : 사람들은 편안함을 좋아한다. 회사 임원 전에 있었던 가장 성공한 경험을 적게 하고 그 중에서 더 성공적으로 할 수 있었지만 못했던 일에 대해 사과를 하게 하는 방법을 사용해보자. 이상해 보여도 매우 효과적인 방법이다.

4. 시장 규칙 깨기 : 시장에서 이전에 발생하지 않았던 일이 발생한다면? 그럼 어떤 일이 일어날까를 한번 시도해보자. 음반 발표하듯 신차를 출시한다면? 그 반대로 한다면 어떤 효과가 있을까? 이런 것들이 파격적일 수 있지만 성공 모델을 한 쪽에서 다른 쪽으로 옮긴 것일 뿐 브랜드를 혁신할 수 있는 ‘급진적’이면서도 효과적인 방법이다.

5. 영업방법 혁신 : 영업은 변화가 가장 빠른 영역이다. 브랜드를 사랑하는 사람들의 충성도를 다지고, 좋아하지 않는 사람들에게 호감을 갖게 만들고, 모르는 사람들을 끌어들일 수 있는 것은 향후 업체들이 가장 격렬하게 경쟁하는 전쟁터가 될 것이다.

6. 고객의 경험 재구축 : 고객이 새로운 경험을 하는 것은 더 많은 것, 다른 사람이 제공할 수 없는 것을 주어 고객을 기쁘게 한다는 의미가 아니다. 오늘날 고객 체험은 언제 오늘날 고객 체험은 언제 어디서든지 당신의 브랜드 관리에서 나타날 수 있다.

7. 고객 붙잡기 : 항상 다음 고객을 발굴해야 성장할 수 있다. 혁신전략과 향후 고객을 잘 연결해야 한다. 현재 시장에서 소홀히 되고 있는 소비자층은 누구인지, 시장의 환영을 받길 원하는 소비자는 누구인지 잘 파악해야 한다. 즉 모든 소비자층에 대해 개념 정립을 다시 하고 그들을 이해하고 감동시켜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