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K, 아주옵틱스 등 국내 유명 30여 업체 100여 브랜드 참가… 전국 300여 가맹 안경사들 열띤 수주 활동 펼쳐
▲ 글라스바바•글라스박스의 이번 공동 수주회는 참여 업체 수, 전시 품목 등에서 풍성한 볼거리, 즐길 거리로 참석 안경사들로부터 ‘실질적으로 안경원이 바라는 뜻 깊은 수주회였다’는 호평을 받았다.
㈜글라스바바안경체인(대표 노영구)과 ㈜글라스박스(대표 이세준)가 지난 13일 ‘2014 EYEWEAR NEW PRODUCT SHOW GLASSBABA&GLASSBOX’ 공동 수주회를 서울 청담동에 소재한 리베라호텔 베르사이유홀에서 많은 안경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하게 개최하였다.
DK, 아주옵틱스, SL OPTIC, 그리피, 시원아이웨어 등 국내를 대표하는 30여 업체가 참가해 ANNASUI, A3PROJECT, J.PLUS, ST DUPONT 등 100여 브랜드가 참가한 이번 수주회는 2014년의 트렌드와 각 업체의 개성 넘치는 신제품 및 수준 높은 컬렉션이 대거 선보여졌다.
다양한 디자인과 가격대의 제품 전시로 선택의 폭이 넓어졌다는 평가 속에 수주회에 참석한 한 안경사는 “가맹점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풍성하고 실속 있는 수주회가 되도록 본사가 많은 준비를 했다”며 “앞으로 계속 공동 수주회가 열릴 예정이어서 더욱 기대된다”고 말했다.
전국 가맹점의 300여 안경사가 자리하며 성황을 이룬 이번 수주회에 대해 글라스바바안경체인본부의 김진희 본부장은 “추운 날씨에도 큰 관심 속에 가맹점주와 관계자들이 대거 참석해 기대이상의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며 “양사의 공동수주회는 앞으로 계속 개최될 예정”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