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안협, 저가 선글라스 위험성 알리는 행사 방송서 소개… 협회는 대국민 홍보 캠페인 지속 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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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일 서울역 광장에서 실시된 ㈔대한안경사협회(회장 이정배)의 ‘제8회 4•12 시력보건의 날’ 행사가 KBS 9시뉴스 ‘생활경제’ 코너에 소개되었다.
건강한 시생활을 위한 정보와 올바른 선글라스 선택방법 등 안경사의 주요업무를 거리에서 홍보한 4•12 시력보건의 날 행사는 시민들에게 홍보 책자와 안경 크리너를 배포하고, 선글라스와 불량 선글라스를 비교하는 실험이 진행해 큰 호응을 받았었다.
이날 방송으로 국민들이 안경사의 업무와 저가 선글라스의 위험성을 인식하는 기회가 되어 안경사의 이미지 개선에도 큰 효과를 준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협회 관계자는 “국민들이 안경사의 역할을 조금이나마 알게 되는 시간이 되었다”며 “회원들에게 도움이 되도록 대국민을 대상으로 올바른 선글라스 선택방법과 피팅의 중요성을 계속 홍보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