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월 對소년소녀가장, 독거노인 대상지 선정 등 논의… 17명 회원 참가하고 단합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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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경업계의 CEO 모임인 이화회(회장 이범춘)의 6월 정기모임이 지난 10일 서울 남대문의 라이온스클럽 사무실에서 개최되었다.
이화회 이범춘 회장을 비롯해 한국안경렌즈도매협회 김영환 회장, 금성안경 송금엽 원장, 서울C3광학 김칠기 대표 등 이화회의 회원 17명이 참석한 이번 모임에서는 이화회의 다음 봉사활동을 경기도 남양주시의 독거노인과 소년소녀가장들을 대상으로 의결하고 오는 8월 20일 출발하기로 결정했다.
이번 모임과 관련해 이화회의 김철용 총무이사는 “자신의 전문성을 주위 사람들과 나눈다는 목적으로 설립된 이화회는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적 봉사를 통해 안경업계의 발전과 더 좋은 사회 만들기에 앞장설 것”이라며 “다음 이화회의 정기모임은 7월 둘째 주 화요일인 7월 8일에 개최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