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HOYA 망막 디지털 카메라로 안경사들 안질환 조기 진단 가능
안경렌즈 제조사인 HOYA vision care社가 시력진단 회사 i-Optics社와 망막의 의료용 이미지를 제공하는 3분 아이케어 테스트 망막디지털 카메라 EasyScan의 對안경사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안경사는 이를 활용해 환자의 안질환을 조기 진단할 수 있고 조기 예방 교육 역시 가능해졌다.
호야의 대변인은 “i-Optics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전 세계 안경사들이 새로운 방식으로 시력 검사와 최상의 렌즈를 선택할 수 있게 도울 수 있을 것”이라며 “우리는 i-Optics와 올해 여름에 파트너십을 체결함으로써 2015년부터 네덜란드, 독일, 스페인, 오스트리아, 이탈리아, 미국 지역에서 제품 유통을 시작해 향후 유통 지역을 전 세계로 확대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