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구글社가 3D 콘텐츠를 보다 생생하게 즐길 수 있는 종이로 만든 일종의 HMD(헤드 마운트 디스플레이)인 가상현실 헤드셋, 카드보드 프로젝트를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다.
이는 스마트폰의 3D 영상이나 게임을 즐길 때 착용하면 입체영상으로 볼 수 있는 HMD로 가격은 단돈 20달러(한화로 약 2만원)로써 기존 HMD 중 저렴한 축에 속하는 오큘러스 리프트가 350달러라는 점을 고려하면 파격적인 가격이라 할 수 있다.
이 제품의 출시는 값싼 방법으로 스마트폰의 가상현실화에 성공한 것 이라고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