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ILMO 조직위, 이스탄불서 개최… 유라시아 대표 광학전 만들기 야심
작년 12월 Istanbul Optik Fuari(ISOF)의 첫 번째 에디션이 선보인 이후 실모 조직위는 실모 Istanbul show를 유라시아 지역의 대표적인 안경전시회로 만들겠다는 목표를 구체화했다.
실모 이스탄불은 터키 이스탄불에서 오는 12월 11일에서 14일까지 열릴 예정인데 조직위는 “이스탄불은 터키의 중심지일 뿐만 아니라 유럽과 아시아의 다리로써 이 전시회의 대상을 터키 주변에서 멀리 동아프리카 지역까지 확대할 것”이라며 “연간 참가 업체의 수가 약 10% 증가하고 있을 정도로 터키는 안경 산업에서 매우 잠재력이 큰 시장”고 밝혔다.
한편 지난해 12월 26일부터 29일까지 첫 번째 ISOF가 개최됐는데, 당시 1만 스퀘어의 전시 면적에 92개의 참가사, 400개 브랜드가 참여하고 12,850명이 참관해 첫 행사치고 성공을 거뒀다는 평가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