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美 시각장애방지협회, 9월 캠페인 진행… 관련 포스터와 배너 보급
미국의 건강관련협회들이 9월을 ‘스포츠 활동으로 인한 눈 부상주의 달’로 정하고 관련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학교의 개학 시기인 9월 미국에서는 매년 활동과 관련된 많은 눈 부상 사고가 일어나면서 시각장애방지협회와 관련 파트너 협회는 아이케어 전문가와 안경사, 검안사들이 2014 스포츠 눈 부상 방지의 달과 관련된 포스터나 창문 배너를 달도록 권고하고 있다.
시각장애방지협회의 관계자는 “조사 결과 매년 10만건 이상의 스포츠 관련 눈 부상 사고가 발생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며 “이중 약 14%인 13,500건의 사고는 실명 등의 심각한 시각 장애사고로써 3건 중 1건이 어린이 관련사고”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