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참관객 수 지난해와 비슷한 3만 3천여명 참가… 900개社 참관 이외에 신규 업체 다수 참가
지난 9월 26일부터 29일까지 Paris Nord Villepinte exposition center에서 열린 2014년도의 실모쇼가 성황리에 폐막했다.
주최 측은 올해 행사는 3만 3,301명의 안경관련 전문가들이 참관하였으며, 이중 56%가 해외 참관객이었다고 발표했다.
또한 에어프랑스의 파업과 일부 지역의 정치적 불안에도 참관객이 다수 참가해 많은 거래가 이루어 졌다고 자평했다.
실모 주최 측의 관계자는 “이번 실모에는 900개社가 부스 전시 참가하고, 특히 새로운 브랜드의 런칭 등 다수의 신규 업체가 데뷔하는 기회가 되었다”며 “실모쇼는 혁신적이면서도 매력적인 컬렉션을 선보이는 장으로써 그 역할을 다하였으며, 이틀간 열린 실모 아카데미도 안 보건과 관련된 열띤 교육과 토론이 이루어졌다”고 전했다.
한편 2015년의 실모쇼는 Villepinte Exhibition Centre에서 9월 25일에서 28일까지 개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