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년 노력 후 보통주 거래승인 획득… 투자 가시성•투명성 인정받아
Unilens Vision이 글로벌 회사에게 최적의 시장으로 불리는 미국 장외거래시장에서 보통주 거래승인을 획득했다.
유니렌즈 비젼의 Michael Pecora 대표 겸 CEO는 “우리는 이번 승인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기준이 매우 높은 미국 장외거래시장에서 이번 결정은 우리 회사의 재정 투명성과 투자자, 주주와의 원활한 커뮤니케이션, 투자 가시성과 시장 지원에 대한 우리 회사의 약속을 인정받은 것”이라고 말했다.
장외거래시장의 R. Cromwell Coulson 대표 겸 CEO도 “유니렌즈 비젼의 미국 장외거래시장 진입을 환영한다”며 “미국 장외거래시장은 유니렌즈 비젼과 같은 훌륭한 기업에게 세계 수준의 거래의 장을 제공하고 있는데, 많은 기업들이 미국 장외거래시장에 진입함과 동시에 소비자들과 투자자들이 놀랄만한 성장세를 이루어왔다”고 전했다.
지난 2008년 최초의 승인 요청 이래 6년만에 거래 승인을 획득한 유니렌즈 비젼은 노안에 특화된 특수 콘택트렌즈 부문에서 앞선 기술력을 자부하고 있다.